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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관련 소셜벤처 피해현황 및 의견조사 결과
□ 소셜벤처코리아(대표 안지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소셜벤처의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수립하기 위하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셜벤처의 88.9%는 이번 사태로 인하여 직접적으로 타격(피해)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상 피해로는 절반이 넘는 소셜벤처(62%)가 행사·전시 등의 취소로 인한 매출 축소가 있다고 답변했으며, 내방객·이용자 감소로 인한 매출 축소를 겪고 있다는 소셜벤처도 절반에 육박한다(46%).
□ 29.6%의 소셜벤처는 전원 재택근무에 돌입했고 37%의 소셜벤처도 선택적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부분의 소셜벤처(75.9%)는 피해를 입은 소셜벤처에 대한 긴급 경영안정 자금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납세 유예 등 경영활동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절반에 육박했다(40.7%).
□ 안지훈 소셜벤처코리아 대표는 “조사 당시 코로나19로 인한 부정적 영향이 6개월을 넘기지 않을 것으로 보는 의견이 많았지만, 그 사이 더 상황이 나빠졌다”며, “소셜벤처들은 일반 기업보다 더 어려운 경우가 많아 정부 차원에서 별도의 지원책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소셜벤처란?
: 인권·평등·자유·평화 등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혁신적이고 체계적인해결책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회혁신가에 의해 설립된 기관·기업·조직
[별첨1]
□ 설문응답 결과 도표
설문조사 결과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관련 소셜벤처 피해현황 및 의견조사 결과
[별첨2] 코로나 이슈 리포트
연구자료 참고 : 코로나 이슈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