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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안지훈 한양여대 교수, 이하 소셜혁신연구소)은 1월 29일(월)까지 언더스탠드에비뉴 소셜링커 ‘ESG 크리에이터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동구 서울숲 근처에 위치한 ‘언더스탠드에비뉴'는 아시아 최대 ESG 플랫폼으로 환경보호, 사회적가치, 지역사회와 관련된 다양한 ESG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는 공간이다.
선발된 소셜링커 ESG 크리에이터는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진행되는 행사 및 프로그램 현장을 취재하고 ESG 관련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2024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이며, 모집인원은 총 10명이다. 모집대상은 문화예술 및 ESG에 관심이 많은 청년(19~34세)으로, 글쓰기, 디자인, 영상, 뉴스레터, 웹진 등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고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 계정이 활성화돼 있는 경우 우대한다.
선발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수료증 발급과 함께 우수활동자 선정시 국회의원 표창장이 수여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언더스탠드에비뉴의 각종 행사 및 교육에 초청돼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고, 참여자 네트워킹과 협업을 통해 소통능력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다.
‘ESG 크리에이터’ 활동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과 2023년에는 1기와 2기가 성공적으로 운영된 바 있다. 지난 기수의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콘텐츠 및 3기 모집요강은 언더스탠드에비뉴 홈페이지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셜혁신연구소 안지훈 이사장은 “ESG 크리에이터들의 발빠른 취재와 트렌디한 콘텐츠 생산은 ESG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ESG를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고, 대외활동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