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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넷] 언더스탠드에비뉴, 'NULL SPACE' 전시로 ESG 기반 창작 생태계 확장

30여 작가 참여…예술과 소비자 연결하는 문화예술 플랫폼 지향


NULL SPACE, FROM NOTHING 홍보 포스터 / 자료=언더스탠드에비뉴


이로운넷 = 이수진 에디터


언더스탠드에비뉴가 지역 예술 생태계와 문화 향유의 확산을 위해 새로운 ESG 기반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5월 3일 개막하는 전시 프로젝트 'NULL SPACE : FROM NOTHING'을 통해 지속가능한 창작 생태계를 구축하고 문화적 사회가치 창출에 나선다​.


해당 프로젝트는 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언더스탠드에비뉴가 기획했으며, 첫 번째 기획 전시는

도화 김소영 작가가 총괄 아트디렉터로 참여했다. 


'FROM NOTHING' 전시는 '아무것도 없었기에, 모든 가능성이 열렸다'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무(無)에서 창조의 순간을 이끌어내는 예술의 근원적 가치에 주목한다. 


전시 공간은 'NULL SPACE'라는 개념 아래, 존재하지 않았던 것들과 마주하는 감정과 사유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또한 관람객이 작품 및 굿즈를 직접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회화, 조형, 공예, 아트토이,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 30여 명이 참여해 현대 예술의 다층적인

감각을 공유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개막일인 5월 3일 오후 3시에는 참여 작가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오프닝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언더스탠드에비뉴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셜혁신연구소 안지훈 이사장은 "NULL SPACE 프로젝트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고 지역사회에 문화 예술을 확산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지향한다"며 "그동안 청년, 신진작가, 발달장애 예술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에

주력해 온 언더스탠드에비뉴가 이제는 더 폭넓은 창작자들과 함께 지역과 시민 모두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NULL SPACE를 시작으로 문화예술 분야를 넘어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이로운넷(https://www.erou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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