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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벤처, 연대로 생태계 키운다..'지원법' 제정 방향 머리 맞대

소셜혁신연구소·소셜벤처코리아 '2025 소셜벤처 오픈테이블' 개최

30여 개 기업 참여해 상호 사업 공유 및 협력 방안 모색

‘2025 소셜벤처 오픈테이블' 참석자들이 행사 후에 기념사진을 찍었다. /제공=소셜혁신연구소
‘2025 소셜벤처 오픈테이블' 참석자들이 행사 후에 기념사진을 찍었다. /제공=소셜혁신연구소

소셜벤처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법적 토대 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오갔다.



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2월 9일 서울 성동구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2025 소셜벤처 오픈테이블’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소셜벤처 협의체인 ‘소셜벤처코리아’ 회원사들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의 핵심 목적은 연대 강화였다. 소셜벤처 간의 교류를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자는 취지다. 현장에는 소셜벤처를 비롯해 협동조합, 예비 사회적기업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1분 브리핑’ 시간을 통해 각 사의 사업 내용을 공유했다. 서로의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하고 접점을 찾기 위한 시간이었다.



이어 무거운 주제가 테이블에 올랐다. 참석자들은 ‘소셜벤처 지원법’ 제정 방향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 제도적 기반을 다지기 위한 논의였다. 이후 이어진 네트워킹 시간에서는 기업 간의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다양한 파트너십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소셜벤처 대표들은 현장의 만남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들은 “비슷한 고민을 가진 기업들과 실질적인 협업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이런 지원과 교류가 활성화되어 더 많은 소셜벤처가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한 소셜벤처코리아는 사회문제 해결을 비즈니스로 풀어내는 조직들의 협의체다. 현재 전국 258개 소셜벤처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소셜벤처의 성장을 돕고 건강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활동 중인 비영리 단체다.



소셜혁신연구소 안지훈 이사장은 “소셜벤처는 다양한 사회문제에 혁신적인 방식으로 접근하는 중요한 주체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 이사장은 “이번 오픈테이블은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협력 기반을 확장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소셜혁신연구소는 소셜벤처의 지속적 성장을 지원하는 생태계 조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소셜임팩트뉴스(https://www.socialimpac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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