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안지훈 한양여대 교수, 이하 소셜혁신연구소)은 지속가능한 미래와 ESG 가치 실현을 위해 지주사인 (주)효성을 비롯한 효성티앤씨(주), 효성첨단소재(주), 효성화학(주), 효성중공업(주) 5개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소셜혁신연구소-효성 그룹이 MOU 협약식을 가졌다.(사진-소셜혁신연구소)
7일에 진행된 협약식은 차유나(효성(주) 브랜드마케팅 담당상무), 안지훈(소셜혁신연구소 이사장), 송재훈(언더스탠드에비뉴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언더스탠드에비뉴를 아시아 최대 ESG 플랫폼으로서 구축 및 활성화하고, 친환경 섬유 브랜드 리젠(RE:GEN) 확산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에는 △소비자 대상 ESG 교육 영상 제작 △ESG 플랫폼 및 교육 온‧오프라인 홍보 △리젠 얼라이언스(RE:GEN ALLIANCE) 연계 중소기업 지원사업 운영 등이 있다. 이를 통해 언더스탠드에비뉴 내 ESG 관련 행사 기획과 공간 구성을 협력하고, ESG의 중요성과 영향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한다.
한편, 리젠(RE:GEN, Reply to Every Generation's Future)은 효성그룹의 ESG 브랜드로서, 친환경기술혁신을 통해 섬유, 소재, 에너지, IT 분야에서 모든 세대가 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세계를 건설하겠다는 효성의 의지를 담고 있다.
차유나 (주)효성 상무는 "효성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모든 세대의 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행복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소셜혁신연구소와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행보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지훈 소셜혁신연구소 이사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효성 그룹과의 파트너십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이번 협약이 더 많은 기억이 지속가능한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 나가기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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