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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말고 친환경 다회용 컵 쓰는 '솔블러 캠페인' 시작

| 소셜혁신연구소가 직접 개발한 친환경 다회용 컵 '서울의 컵' 유료 대여 서비스 9개 기관과 협약...4000개 소진 시까지 진행, 이후 크라우드 펀딩



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안지훈 한양여대 행정실무과 교수, 이하 소셜혁신연구소)이 다회용 컵 공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 ‘서울의 컵’ 공유사업인 ‘솔블러(Seoul+Tumbler) 캠페인’을 이달 시작했다.


솔블러 캠페인은 서울시 공유사업으로 카페, 공유센터, 소규모 마을공동체 등 환경 감수성과 실천 의지가 있는 기관과 협업해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인 서울의 컵을 사용하는 사업이다. 서울의 컵은 연구소가 직접 디자인했다. 옥수수와 밀 등 식물에서 추출한 원료를 혼합한 바이오 플라스틱인 에코젠을 사용했다. 에코젠은 인체에 무해하며, 고기능성 PETG 수지의 장점인 투명성, 가공성, 내화학성에 내열성 및 친환경성을 더한 보온, 보냉이 가능한 친환경 신소재다.


출처 : 이로운넷(https://www.erou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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