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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에이블드, 발달장애 예술인 & 매개자 그룹 전시회 진행


발달장애 예술가&장애 예술 매개자 그룹전 메인 포스터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발달장애 예술가 에이전시 디스에이블드(THISABLED)는 ‘발달장애 예술인 양성’과 ‘장애 예술인 매개자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그룹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발달장애 예술인 40명의 작품이 전시 중이다. 참여 작가로는 프로그램 참여자 외에도 디스에이블드 소속 작가, 하티즘* 플랫폼 등록 작가, 해외 활동 작가가 함께 하였다. (*하티즘: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작품을 등록할 수 있는 플랫폼)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직접 기획한 전시는 ‘올해의 미술 맛집, 미술랭’, ‘11월의 동물파티’, ‘여행, 다녀오겠습니다’, ‘행복을 파는 꽃집’ 네 가지의 재미난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회화 작품 100점 이상과 함께 미디어아트와 참여자 프로필 영상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발달장애 예술인을 알리고 있다. 전시회는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11월 7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소셜혁신연구소와 함께 하는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으로 진행됐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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