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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혁신연구소, ‘챗GPT’ 활용 업무자동화 특강

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안지훈 한양여대 교수, 이하 소셜혁신연구소)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AI 기술을 적극 도입하겠다고 밝히고 오는 4월 8일(월)과 4월 15일(월) 양일간, 아시아 최대 ESG 플랫폼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생성형 AI인 ‘챗GPT’를 활용한 업무자동화 특강을 개최한다. 



소셜혁신연구소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강의 수강생 선정시 미취업청년 및 경력보유여성 등 사회적 취약계층 신청자를 우대하여, 평소 AI기술을 체계적으로 접하기 힘든 사회적 약자의 디지털 기술 격차를 줄이겠다는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AI 기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비전공자도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참여자들의 업무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특히, 뉴욕대학교 컴퓨터공학 전공으로 국내 AI 커뮤니티 및 유튜브 채널 운영자인 10X AI Club 용혜림 대표가 진행을 맡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소셜혁신연구소는 앞으로도 AI 교육, 대회, 공모전 등 AI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환경·사회문제 해결에 AI 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친환경 솔루션을 발굴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소셜혁신연구소 안지훈 이사장은 "소셜혁신연구소에서는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영역에 AI 기술 도입을 선도하고 청년, 여성, 시니어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AI 기술 역시 ESG를 지향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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