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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스탠드에비뉴, 초등학생 대상 ‘서울숲 ESG 어린이 미술 대회’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소셜혁신연구소(이사장 안지훈 한양여대 교수, 이하 소셜혁신연구소)가

10월 27일 서울숲 초입에 있는 아시아 최대 ESG플랫폼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서울숲 ESG 어린이 미술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소셜혁신연구소 (c)시사타임즈


이번 미술대회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산인공) 서울강남지사와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고취하고, 사회적 가치 중심의 감수성과 창의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소셜혁신연구소는 “ESG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래 세대가 ESG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10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63)에서 진행되며,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성동구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성동구 주민일 경우 우선 선발 대상이 되며, 참가한 어린이 전원에게는 참가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회주제는 나만의 환경 실천 방법, 해양동물 보호, 기후위기 등 어린이 시선에서 바라본 ‘다양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모습’을 그리는 것으로 친환경 도화지는 대회 당일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언더스탠드에비뉴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셜혁신연구소 안지훈 이사장은 “이번 어린이 미술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ESG에 대한 이해도와 ESG 가치 감수성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언더스탠드에비뉴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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