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코리아,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 위한 오픈테이블 개최

소셜벤처코리아(회장 안지훈, 소셜혁신연구소 이사장)가 1월 18일(수)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서울숲역 3번 출구)에서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소셜벤처 오픈테이블>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그로잉맘, 오티비컴퍼니, 미더, 해피에이징 등 전국 단위의 소셜벤처 60여 곳이 참석했다.

▲ 1월 18일(수)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소셜벤처 오픈테이블>이 열렸다.

<소셜벤처 오픈테이블>은 소셜벤처의 소통, 연대, 화합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23년 소셜벤처 전략에 대한 안지훈 회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소셜벤처 간 네트워킹, 소셜벤처코리아 주요 의제에 관한 논의, 만찬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1월 18일(수)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소셜벤처 오픈테이블>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소셜벤처 대표들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다양한 소셜벤처가 모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런 소통의 기회가 앞으로도 활발하게 이뤄졌으면 좋겠다.”, “소셜벤처가 함께 협력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되는 시간이었다.” 며 현장의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 1월 18일(수)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소셜벤처 오픈테이블>이 열렸다.

안지훈 회장은 “사회문제를 비즈니스 구조로 해결하는 건 여전히 쉽지 않은 과제”라며 “소셜벤처 협의체 간의 소통과 연대가 점차 중요해지는 만큼 소셜벤처코리아가 이러한 역할에 꾸준히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1월 18일(수) <소셜벤처 오픈테이블>에서 안지훈 회장이 소셜벤처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한편, 소셜벤처코리아는 사회가 당면한 어려움을 비즈니스로 해결하는 248개의 소셜벤처가 가입된 협의체로 소셜벤처의 성장과 발전, 지속가능한 소셜벤처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소셜벤처코리아에 대한 소식 및 가입문의는 소셜혁신연구소 홈페이지(https://www.socialila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SEN 사회적경제뉴스(http://m.senews.kr/8819)